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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중고차 거래시장 통합 O2O 위해 3사 뭉쳤다 2022.09.15
작성자 : 마이카옥션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중고차 전문 앱 ‘오토업’을 운영하는 자동차 빅데이터 전문기업 오토업컴퍼니(대표 김선황)가

자동차 경매·공매 기업 마이카옥션, 자동차 금융·유통 기업 NHC와 전략전 제휴을 맺고

국내 중고차 거래시장의 통합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

3사는 용인 오토갤러리에서 상호업무협력을 위한 체결식을 갖고 자동차 정보, 매매, 금융 서비스 통합을 위한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에는 오토업컴퍼니 김선황 대표와 마이카옥션 강상현 대표, 엔알엔 최낙환 대표가 자리를 함께했다.

3사는 각 사의 전문 영역을 하나로 모아 오토업 앱 내에서 통합 서비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토업컴퍼니는 차량 제원 데이터, 중고차 매물, 시세 정보를,

▲마이카옥션은 자동차 경매 및 공매, 내차팔기를, ▲엔알엔은 고객 맞춤형 자동차 할부, 리스, 렌트, 보험 관련 서비스를 담당한다.


오토업컴퍼니 김선황 대표는 “이번 공동 업무 협약을 통해 고객들이 필요한 정보를 일일이 찾아 다녀야 했던 수고를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대신해 한 발 앞서 유용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편의성 높은 토탈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도록 전략적 제휴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토업컴퍼니는 900만 건 이상의 중고차 빅데이터를 보유한 국내 유일 기업으로 중고차 시장 첨단화를 위한 다각적 전략을 펼쳐 나가고 있다.

온-오프라인에 걸친 대기업, 중소기업, IT기업, 협회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과 업무 협약을 활발히 이어 나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자사 서비스 및 솔루션을 빠른 속도로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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